2025년 대한민국 부자 50명, 누가 1위일까?

2025년 3월 기준, 포브스(Forbes)와 한국CXO연구소 자료를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 부자 TOP 50 순위를 소개합니다. 주요 기업 창업자와 재벌 총수들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으며, 기술·금융·바이오 분야 인물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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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P 10 부자 명단 (2025년 기준)

1. 김병주 (MBK 파트너스 회장) – 약 14.1조 원
2. 이재용 (삼성전자 회장) – 약 11.6조 원
3. 서정진 (셀트리온 명예회장) – 약 10.6조 원
4. 조정호 (메리츠금융지주 회장) – 약 9.2조 원
5. 정의선 (현대자동차그룹 회장) – 약 8.5조 원
6. 김범수 (카카오 창업자) – 약 7.8조 원
7. 홍라희 (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) – 약 7.5조 원
8. 곽동신 (한미반도체 부회장) – 약 6.7조 원
9. 권혁빈 (스마일게이트 CVO) – 약 6.0조 원
10. 정몽구 (현대차 명예회장) – 약 5.9조 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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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별 주요 인물

●IT/게임: 김범수(카카오), 이해진(네이버), 장병규(크래프톤), 권혁빈(스마일게이트)

●바이오/헬스케어: 서정진(셀트리온), 박순재(알테오젠)

●금융: 조정호(메리츠), 박현주(미래에셋), 신창재(교보생명)

●유통/식품: 구광모(LG), 이부진(호텔신라), 박문덕(하이트진로)

●제조/중공업: 정의선, 정몽구, 최태원, 조원태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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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위 11위 ~ 50위

이 부문에는 넷마블 방준혁, 엔씨소프트 김택진, 금양 류광지, F&F 김창수, 두산 박정원, 에코프로 이동채 등 다양한 산업의 리더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
50위는 카페24 창업자 이장우, 약 5,500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